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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권의 책, 한 그루의 숲, 함양 인재 양성에 모인 마음

백전초 윤상보 교사·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 각 100만 원 장학금 기탁

 

(포탈뉴스통신) (재)함양군장학회는 1월 14일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가 100만 원,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회장 김종문)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는 자신이 집필한 '교실 속 숨은 보물찾기'의 저작권료와 강의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윤 교사는 오랜 기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교육 경험을 책으로 풀어내고, 매년 그 수익을 활용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그 뜻을 이어갔다.

 

윤상보 교사는 “교실에서 발견한 작은 배움의 순간들이 책이 되었고, 그 결과가 다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라며 “지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과 임업 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 창출과 산림 발전을 도모하는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협회는 산림경영을 통해 얻은 소득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종문 회장은 “산림경영으로 얻은 소득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하게 됐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재)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교실에서의 교육 실천과 산림 현장에서의 땀의 결실이 장학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 매우 뜻깊은 기탁”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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