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0.9℃
  • 흐림대전 3.8℃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9.1℃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5℃
  • 구름조금제주 12.9℃
  • 구름조금강화 -0.1℃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6.1℃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도, 도민과 가족정책 발굴·개선 논의

14일, 도청서 ‘가족행복 정책간담회’ 개최... 다양한 가족 초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다양한 가족을 초청해 ‘가족행복 정책간담회’를 열고,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결혼·임신·출산·육아·일 등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정책 발굴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혼부부와 정책 이용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가족이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가족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초적이고 소중한 단위”라며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가족의 행복을 체감하는 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기업인이나 단체 대표 등 특정 계층의 목소리를 만날 기회는 많았지만, 실제 가정과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는 많지 않았다”며 “수요자 입장에서 겪은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가감 없이 전해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도정 운영방향 및 가족정책 소개, △가족과의 정책 공감·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남에서 아이 키우기, 육아 이야기’, ‘가족 일상에서 필요한 정책, 함께 이야기’ 시간을 통해 도민들이 생애주기에서 겪는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논의에서는 △결혼·출산 부담 해소를 위한 체감형 지원책,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체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더 나은 환경 조성,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문화 확산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존 정책의 개선과 확대 필요성과 함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부담이 크다”며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 등 지원이 확대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박 지사는 “현재 경남패스를 통해 노인·저소득층·청년 등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환급하고 있는데, 이용 빈도가 높은 계층을 중심으로 환급 비율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중·고등학생도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경남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밝힌 한 참석자는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과 무상급식 정책은 도움이 됐지만, 정책 지원이 영유아 초기 단계에 집중돼 이후 경제적 부담이 커진다”며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소아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병상을 확보하고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령기에 접어드는 시점부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소아 응급의료와 관련해서는 “전국적인 문제지만, 양산 부산대병원 등 경남권 소아 전문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공의 확보와 도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모든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제안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호매실 스카이시티’ 대출 규제 피한 수도권 오피스텔.. 신분당선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포탈뉴스통신)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역세권의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부동산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의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호매실 지역은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치는 입지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실거주 환경이 뛰어나고, 어울림공원·물빛찬공원·금곡저수지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주요 장점으로 GTX-C 노선 개통 호재가 꼽힌다. 2027년 예정된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수원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요 핵심 지역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교통 접근성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광역 교통망 확충은 호매실 일대 전체의 지가 상승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