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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군, ‘2026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본격 추진

금융·경영·상생·소비 촉진까지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6년 화순군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단기적·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금융지원 ▲경영환경 개선 ▲상생 및 경영역량 강화 ▲소비 촉진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지원정책 강화

 

군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이자 3%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업체당 연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금융지원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중·저 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 지원을 통해 저금리 대출 기회를 확대하여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사업장 환경개선, 디지털 전환 지원까지 경쟁력 강화

 

군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장 시설개선 및 기계·장비 등의 구매 비용은 업체당 최대 300만 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매장 내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은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관내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및 경영 역량 강화 지원

 

군은 소상공인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한 ▲소상공인의 날 행사도 지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가입자에게 연 최대 36만 원의 적립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과 사업 재기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군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촉진을 위해 화순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연중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년도에는 800억 원 규모 발행을 목표로 연중 지류·모바일 10% 선할인 혜택을 유지하며, 10%를 초과하는 추가 할인은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 결제 시 캐시백 적립으로 지원한다.

 

할인율은 월별 운영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원칙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2023년 3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어울림센터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군 자체 시책을 물론 유관기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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