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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문화재단, 제9대 이종관 대표이사 취임

12월 22일 취임식 이후 본격적인 업무 시작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 제9대 이종관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12월 22일 월요일에 인천아트플랫폼 A동 이음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취임식에는 재단 직원을 비롯하여 신원철 (전)연수구청장, 박민서/박희제 (전)인천언론인클럽 회장, 김재업 인천예총회장, 백종성 인천음악협회장, 임봉주 인천문인협회장, 최복수 인천사진작가협회 수석부회장 등 인천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이종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인천의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관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 왔으며, 그간 축적한 문화예술 분야 경험과 문화예술기관과의 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재단의 주요 현안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관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8년 12월 21일까지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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