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12월 22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신우경)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성낙인 창녕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2월 2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창녕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 설립된 2003년부터 매년 기탁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억 8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을 밝혀주는 불빛과 같다”며 “NH농협 창녕군지부가 건네준 이 작은 불빛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는 올해 현재까지 2억 1천 2백만 원의 기탁금이 모였으며 재단이 설립된 2003년 이후 총 3,173명의 학생들에게 4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