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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 완료...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조성

반곡동 원주여고, 지정면 섬강중·고

 

(포탈뉴스통신) 반곡동 원주여자고등학교와 지정면 섬강중·고등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원주시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이 완료됐다.

 

원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금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원주여고와 섬강중·고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을 조성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0% 혜택과 기부금의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원주시에는 총 8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시는 내년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다양한 기금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원주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주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앞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무실동 삼육초 통학로에 차량진입 알리미를 설치했으며, 2호 사업으로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 데크 쉼터를 조성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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