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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북구청, 2025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시책 평가‘우수기관’선정

청소년 안전망 운영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아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2025년 구․군 청소년 선도․보호 지원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청소년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청소년 안전망 운영 ▲청소년 권익증진 ▲학교 밖 청소년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기타 우수사례 등 총 6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북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의 체계적인 운영과 고위기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북구는 지역 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하여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청소년 상담 서비스 제공 건수를 대폭 늘리는 등 실질적인 청소년 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발로 뛴 공무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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