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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 2025 학교오케스트라축제 개최

학교오케스트라 활성화 지원 사업 [학교오케스트라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포탈뉴스통신) (재)통영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총 15개 초·중학교, 학생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학생들의 음악축제‘2025 학교오케스트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5 학교오케스트라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음악이 흐르는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오케스트라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회로 마련됐으며,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비롯하여 15개학교 500여 명의 단원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중학교오케스트라 창단사업으로 진행된 중학교오케스트라는 올해 9월 29일에 창단돼 50여 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무대는 중학교오케스트라를 알리는 무대로 통영을 대표하는 청소년 음악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음악적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세대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재)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인 ‘학교오케스트라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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