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12.8℃
  • 구름많음서울 7.5℃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15.7℃
  • 맑음광주 16.8℃
  • 흐림부산 15.2℃
  • 맑음고창 15.9℃
  • 구름조금제주 18.6℃
  • 구름많음강화 6.2℃
  • 구름많음보은 7.1℃
  • 흐림금산 8.6℃
  • 맑음강진군 15.9℃
  • 구름많음경주시 13.8℃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 수료생 266명 배출

도, 19일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19일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은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주부, 중장년층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선 선발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창업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조리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는 11월 말 기준 총 26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10기 수강생인 박정숙 씨는 지난 10월 경기도가 주최한 ‘2025 전국 떡 디저트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3기 떡제조기능사 전문반 수료생인 정진아 씨는 ‘2025 천안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에 대한 품평회가 진행됐다. 음식점 창업과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이 참여해 생생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조리기술지도 및 창업지원사업은 단순한 조리교육을 넘어 도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