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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진군 전남동물방역위생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

1급 가축전염병 등 방역차단, 축산농가 재산보호 기여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 대해 지난 1년간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대책 추진 및 축산물위생 관리 등 총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3종) 발생 감소율,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설치·운영 등 방역정책 및 방역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역정책 분야에서는 소 결핵병 등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 3종 비발생 및 소·돼지·염소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방역대응 분야에서는 양돈농장의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설치·운영 및 가금 및 양돈 농장 차단 방역실태 점검을 철저하게 하는 등 가축질병 상시 차단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축방역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관련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축산단체, 축산농가가 차단방역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 및 차단방역 강화로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 강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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