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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2026년 제1회 어린이 영어 독후감 말하기 대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어린이들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과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제1회 광주시 어린이 영어 독후감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 독서를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발표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영어 독서·말하기 경연 행사다.

 

참가 접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 1~6학년 또는 광주시 거주 홈스쿨링 아동(2013년~2018년생)이며, 출생부터 현재까지 영어권 국가에 2년 이상 거주한 아동은 참가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1·2학년 부 40명, 3·4학년 부 40명, 5·6학년 부 40명 등 총 120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각 부문별 20명씩 총 60명이 예선 대회에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15명씩 총 45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참가자는 신청서와 영어 독후감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 관련 세부 내용과 각종 서식은 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선 대회는 2026년 1월 31일 광남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본선 대회는 2026년 2월 12일 광주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개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어 독서와 말하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어 실력보다는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15명(각 부문 5명)에게는 광주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6명이다. 수상 작품은 향후 도서관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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