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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사업 보고대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8일 오후 16시 30분,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2회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사업 보고대회는, ‘아이의 행복을 실현하는 밝은 미래 남원,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센터의 운영 안정화와 사업의 연속성을 대내외에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보육지원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적극 참여해 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족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마술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또한 우수 이용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보육교직원 희로애락 사진 공모전 ▲함께한 두 걸음 사진 공모전 ▲센터 우수 참여상 ▲공로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은 지역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보육교직원과 센터 이용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조명하며, 지역사회 보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제2회를 맞은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육 지원을 통해 남원형 보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 지원과 다양한 부모·교직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남원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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