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30억 원을 9600여 농가(4337ha)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및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지 및 농업인의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지난해 대비 약 5% 인상된 단가가 적용돼 영농면적 구간, 진흥·비진흥 및 논·밭 구분에 따라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된 만큼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