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9.0℃
  • 흐림서울 1.6℃
  • 흐림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0.5℃
  • 구름많음울산 6.8℃
  • 흐림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6.5℃
  • 구름조금제주 9.7℃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4.1℃
  • 구름조금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군, ‘티(tea)나게 즐기는 힐링수업’ 성료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자기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6까지 총 8회기에 걸쳐 ‘티(tea)나게 즐기는 힐링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주민들이 차를 매개로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회차별 20명씩 총 16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찻잎을 활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티 블랜딩을 하고 남해 지역 특산물 유자를 활용한 홍차병차 및 쌍화병차 만들기 실습도 진행됐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차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쉼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특성과 군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은 남해군이 직접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내년도에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