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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2025. 비상대비 확립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충무훈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025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도는 3년 주기 충무훈련 평가에서 2019년부터 3차례 연이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연 1회 비상대비 훈련 및 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단체와 업무 담당자를 선발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체계적인 훈련수행체계를 확립하고, 전시 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연계성 보장을 위한 충무심의위원회 운영,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성과 중심의 비상대비훈련 등 비상대비 확립에 집중했다.

 

특히, 2025년 경남지역 충무훈련(‘25.6.16.~6.20.)에서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을 확보하고, 실시간 관・군・경 통합 상황공유·지휘통제체계를 구축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자원 동원·주요시설 피해복구 실제 훈련 등에 도민이 참여함으로써 비상대비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충무훈련 행정안전부 강평에서 안보 공감대 확산과 함께 지역 특성, 여건 반영 등 전국 선도 비상대비 업무수행체계 확립에 평가대상기관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환길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성과“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지킬 수 있도록 안보와 안전 분야에서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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