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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이 머무는 도시 '홍성' 성과 가시화

청년 친화기업·청년 일자리 유공 표창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청년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해 온 청년정책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기업으로 관내 기업인 ㈜파로스시스템이 선정됐으며, 청년일자리 분야 유공 표창 수상자로는 홍성군청 청년산업육성팀 맹현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청년 고용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홍성군이 추진해 온 정책과 행정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파로스시스템(대표 장태철)은 청년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기반의 청년 인재 채용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기업 운영 방식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일자리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한 맹현경 주무관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정책을 현장에서 기획·운영하며, 청년 수요에 기반한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현재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일자리, 창업, 정주, 문화 등 청년 정책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기적인 사업 추진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청년친화기업 선정과 유공 표창은 홍성군이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해 온 과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선택하는 도시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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