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12.4℃
  • 맑음서울 5.7℃
  • 구름조금대전 7.4℃
  • 흐림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15.6℃
  • 구름조금광주 13.2℃
  • 흐림부산 15.2℃
  • 구름조금고창 14.4℃
  • 맑음제주 17.7℃
  • 흐림강화 4.0℃
  • 흐림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11.5℃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사회

강릉시립도서관, 만족도 높은 문화 프로그램 한가득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문화 프로그램과 작은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은 즐거움과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존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책과 함께하는 일상 속 명상법 ▲신화를 통한 내면 심리파악 ▲하와이안 훌라 ▲씽인볼 힐링 ▲자연과 함께하는 열린도서관 등 독서·문화활동, 힐링을 함께하는 공간으로써 시민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10월 독서의 달 ‘강릉 책단풍’은 강릉시립도서관과 지역 독립서점이 함께하는 ▲강릉책방 스탬프투어 ▲매직벌룬·버블쇼 ▲가족 독서골든벨 ▲야외 전통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8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어울림작은도서관’의 ▲시니어북 리스타트 ▲미술놀이 심리치료 등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성덕반닷불작은도서관’의 청소년 대상 ▲꿈꾸드리 프로젝트, ‘초당작은도서관’의 ▲초당골인문학 등 작은도서관별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강릉시립도서관은 2025년 1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715여 명이 참여했으며, 12월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프로그램이 한 달간 이어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