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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동군자원봉사센터, 2025 경남 자원봉사자대회서 수상자 다수 배출

개인·단체·센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자원봉사 우수지역 위상 떨쳐

 

(포탈뉴스통신) 개인·단체·센터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군 단위 자원봉사 모범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먼저, 국민 추천 분야에서는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그간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어 왔다.

 

개인 분야에서는 올해로 누적 자원봉사 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한 ‘사랑의 진교맨’ 정영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지사 유공 표창으로는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김미자 회장, 자연보호연맹 하동군협의회 정경란 씨, 하동청실회 조종득 회장, 하동군재향군인회여성회 최경남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으로는 하동청실회 김종학 34·35대 회장이,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으로는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박옥선 씨가 하동 자원봉사자의 귀감으로서 영예로운 수상을 이루었다.

 

센터 운영과 행정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2025 경남지역 우수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군 단위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체계를 정비하여 자원봉사활동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하동군청 기획예산과 도경연 지방행정주사가 공무원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 사람, 한 단체의 이름 뒤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봉사와 연대의 시간이 쌓여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봉사로 시작해 인연으로 남는 하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당신의 한걸음에서 시작한 온기의 바람, 경남이 바뀝니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도내 자원봉사자 및 시군 센터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2월 5일부터 1주 간은 도내 곳곳에서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참여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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