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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시상식 및 현장토론회 개최

규제혁신 우수 부서·우수 시군 시상… 4개 규제개선 안건 현장 논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5년 규제혁신 시상식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시상식에서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개선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도 우수 부서와 규제혁신 추진성과(3개 분야·9개 평가지표) 평가결과 선정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 우수 부서) △최우수: 산림관리과(시상금 200만 원) △우수: 체육과(시상금 100만 원) △장려: 건축과, 산림과학연구원 남부지원(시상금 각 50만 원)

 

(우수 시군) △최우수: 강릉시(도지사 표창·시상금 700만 원) △우수: 양구군(도지사 표창·시상금 500만 원) △장려: 원주시, 삼척시(도지사 표창·각 300만 원)

 

이어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규제혁신 현장토론회에는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농업·군사규제 등 총 4개 안건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번 현장토론회는 규제개선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 상정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논의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도 규제로 인해 풀리지 않는 지역 숙원 과제를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민의 규제개선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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