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데이앤바이오(주)농업회사법인과 공동 주관한 지역수요맞춤형연구개발사업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 소재인 ‘동충하초 균사 발효 작두콩 소재 개발 기술’의 다분야 적용 방안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여기관은 광주대학교,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에프오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세터, 첨단방사선연구소, 남서울대학교, 차의과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디지털육종지원과 등 총 9개 기관으로, 약 30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사업 소개 및 진행 현황 공유 외에도 ▲약용식물 발효물 활용 소재 및 제품개발 ▲형질전환 기술적용 유용성분 함량 증대 기술 개발 ▲신소재 개발을 위한 첨단 육종법 도입 및 산업화 ▲연구성과 기반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전략 ▲줄기세포 적용 연구사례 ▲특화자원 생물전환 기술 적용 유용성분 생산 및 분석 등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이루어졌다.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문정걸 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당 사업의 성과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R&D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