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박주원 한신 대표가 올해로 3년째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울주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박주원 한신 대표, 박건욱 과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주원 대표는 2023년과 지난해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울주군에 전달했다.
한신은 2015년 4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개인 기업체로, 폐기물 수집·운반 및 폐기물 중간 재활용업을 하고 있다.
박주원 대표는 2022년 장애인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차량 후원, 2023년 사회복지관 김장 나눔행사 지원, 지난해 양산 상북 종합사회복지관 쌀 기부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주원 대표는 “울주군 지역 발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기부에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주원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