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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안전관리부문·홍보대사대상 등 2관왕 올라 위상 재확인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11월 21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부문 대상과 홍보대사대상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경북소방장비기술원의 영상이 안전관리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홍보대사대상에는 가수 박서진이 특별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부문 동시 수상은 문경시가 제작·협력한 홍보 콘텐츠의 기획력과 완성도, 그리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효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안전관리, 축제, 관광 등 각종 행정 분야의 미디어·영상 홍보 콘텐츠를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로 2회를 맞은 본 시상식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지며 지자체 홍보 역량을 겨루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제1회 시상식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혁신적인 홍보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강화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서 ‘찾아오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문경’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가 지난 종합대상에 이어 또 다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경시만의 매력과 정서를 담은 고품질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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