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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양구, ‘제3회 소통박스’ 운영

구민 목소리 듣는 현장 기반 소통정책 확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2025년 제3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박스’는 민선 8기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계양구가 추진해온 참여형 시책 사업이다.

 

이번 소통박스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산하기관에서 현장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계양구가 추진한 주요 현안과 사업 가운데 구민이 체감하는 ‘대표뉴스’를 선정하고, 향후 구정 정책 방향 설정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도 병행해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기간에는 구청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그동안 계양구는 1·2회 소통박스를 통해 ‘전년도 구정 성과 평가 및 향후 추진 희망 사업’, ‘가족친화 여가공간 조성’ 등 생활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수집된 의견은 분야별로 정리해 전 부서에 공유하고, 정책 방향 설정과 현장 사업 개선에 반영하는 등 구정 운영의 주요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현장 소통정책을 발굴해 구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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