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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하지원·성동일, '담보' 100만 관객 돌파

 

(포탈뉴스) 배우 하지원·성동일·김희원 등이 영화 '담보'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전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이후 이날까지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올랐다.


'담보'는 지난달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극장가가 위축된 상황에서 9월 이후 개봉작 가운데 유일하게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뛰어넘었다.


이에 '담보' 주역들은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친필 메시지로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하지원은 "'담보'를 사랑해주신 1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담보' 많이 사랑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동일은 "단단히 무장하시고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담보'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고, 김희원은 "어려운 시국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담보' 100만을 만들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이는 "관객 여러분 덕분에 '담보'가 100만을 돌파했다. 정말로 감사하다. 저 승이가 많이 보고 싶으면 우리 '담보' 영화 엄청 많이 봐 달라"는 깜찍한 인사를 남겼다.


이들은 '담보'에서 각각 어른과 아역 '승이'(하지원·박소이 분), '두석'(성동일), '종배'(김희원) 역할을 맡았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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