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7.3℃
  • 흐림광주 6.3℃
  • 맑음부산 8.5℃
  • 흐림고창 5.4℃
  • 제주 10.0℃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6.5℃
  • 흐림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사회

정선아리세움아파트, 정선군 제2호 금연아파트 지정

 

(포탈뉴스통신) 정선아리세움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정선아리세움아파트가 정선군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단지 내 금연 안내 현판과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정하는 제도이다.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가 필요하며, 지정 이후에는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

 

정선아리세움아파트는 올해 6월 20일 입주를 시작한 신축 임대주택으로, 현재 90% 이상 입주가 완료됐다.

 

관리사무소는 입주 초기에 금연아파트 지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했고, 전체 90세대를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90% 이상의 찬성을 확보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구역 운영과 관련해 정선군보건소는 2025년 4월 1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현수막,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금연 안내를 지속하고, 계도 기간 종료 후 공용공간에서 흡연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들과 함께 금연구역 관리와 안내를 이어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