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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도시 영월, 농한기 ‘시민강사’ 모집

영월 군민 대상 농한기 시민강사 모집

 

(포탈뉴스통신)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강사 프로젝트' 농한기 시민강사를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영월 군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주민이 생활 속 지식과 경험 등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를 운영할 수 있다.

 

농한기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한기인 1월과 2월에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발된 시민강사에게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재료비, 강의 장소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시민강사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달래장, 역전충전소 등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농한기에도 주민주도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강사 모집 기간은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월문화도시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 또는 영월문화도시센터로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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