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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업소 지정!‘토닥’ 첫 주인공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옥천군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관내 카페 ‘토닥’ 본점과 분점을 첫 번째 ‘1회용품 사용저감 우수업소’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텀블러 지참 손님에게 테이크아웃 시 음료 1,000원을 할인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1회용품 사용 저감 우수업소’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우수업소에 내년부터 종량제 봉투 지원 등 예산과 규정 범위 내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업소 지정은 친환경 실천이 증명되면 군의 검토를 거쳐 선정될 수 있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카페 ‘토닥’의 사례처럼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면, 군민 생활 속 친환경 문화가 더욱 자리 잡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토닥은 안내면 본점과 옥천읍 분점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소개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옥천의 대표 카페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청소행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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