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인 이달 30일이 임박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기한 내 전액 사용을 적극 당부했다.
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이 1차 25,001명(99.2%), 2차 24,129명(98%)의 지급률을 기록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소비쿠폰은 1‧2차 동일하게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임실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아직 사용하지 않은 군민은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 달라”며“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