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 전민평생합습센터에서 느린학습자 가족을 대상으로 ‘천천히, 함께하는 느린학습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느린학습자의 자존감과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간 상호작용과 협력을 촉진하는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테라리움 만들기, 비즈 공예,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28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느린학습자의 가족 간 유대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