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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류체험 운영

3개의 지역, 하나의 마음. 3삼한 오늘, 청소년을 잇다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9일 청소년문화의집과 문경관광사격장에서 문경, 상주, 예천 3개 지역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에 소속된 중ㆍ고등학생 40여 명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주도의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체험 행사를 열었다.

 

지난 8월부터 세 지역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문경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실내체육활동과 지역 홍보품 교환식으로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지역 관광으로 문경사격장에서 사격 및 국궁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같이 게임도 하고 이야기하면서 금방 친해졌어요. 다른 지역 친구들이랑 이렇게 활동하니까 재밌고, 다음에도 꼭 또 만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체험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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