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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 문화도시, 지속 발전 포럼 개최

“주민 주도의 성과와 문화도시 지속 가능성 논의”

 

(포탈뉴스통신)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완주 문화도시 지속 발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5년간의 문화도시 완주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완주 문화도시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완주 문화도시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다. 영상은 지난 5년간 완주 문화도시가 걸어온 의미 있는 여정을 되짚으며 지역 곳곳의 변화를 생생히 보여주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완주 문화도시를 함께 일궈온 주민 다섯 분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직접 들려주었다.

 

두억행복드림마을, 문화공동체 아리아리, 동상면 주민활동가, 청년예술인 공동체, 봉동가장 기획단 등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는 문화도시 완주의 진정한 주체가 주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황태규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이 특별 발표를 맡아 완주 문화도시 사업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황 학장은 “공동체문화도시 완주”가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청년예술인의 자립 실험, 어르신들의 전통문화 계승, 그리고 ‘매드 프라이드(Mad Pride)’ 축제와 같은 사례가 주민 주도의 성과임을 소개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문화의 소중함과 ‘문화도시 완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완주군은 지난 5년간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졌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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