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자치경찰“대전, 가을축제 안전망 가동…시민 안심 축제 만든다”

9~11월 지역축제 58건 개최…지자체·소방 등과 합동 점검

 

(포탈뉴스통신)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이 가을철 지역축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에서는 총 58건의 지역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일부 축제에는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축제로는 ▲서구 아트페스티벌(10월 10~12일, 샘머리공원) ▲국화음악회(10월 18일, 유림공원) ▲대전 빵축제(10월 18~19일, 소제동 일원) ▲동구동락축제(10월 24~26일, 소제동 일원) ▲누들대전축제(11월 7~9일,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축제 전 과정에서 사전 점검, 위험도 평가, 경찰력 적정 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경찰·소방 등은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고 인파관리·교통대책·안전요원 배치의 적정성을 중점 확인한다. 행사 규모와 장소 특성을 분석해 위험 수준에 따라 ▲교통·질서 관리 ▲우발상황 대비 경력 배치 ▲집중 경찰력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개정된 '재난안전법'에 따라 지자체장의 행사 중단 및 다중해산 권고 권한이 강화된 만큼,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와 위험 정보 공유를 통해 지자체의 조치에 적극 협력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축제 전 과정에서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라며 “경찰·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포탈뉴스통신)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