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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조치원관리역 그린봉사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사회공헌 실천

 

(포탈뉴스통신) 19일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천애안요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조치원관리역은 2021년부터 협의회 소속 그린봉사회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천애안요양원의 실질적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한 후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으로 소외를 느끼기 쉬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온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치원관리역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국회의원 단체표창수상,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세종경찰청장 감사장 개인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치원관리역 윤경만 역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협의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조치원관리역 그린봉사회 지역사회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천애안요양원의 어르신들께 풍성한 명절의 기쁨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은 동아리(단체)가 가진 고유한 전문적인 재능을 지역사회 내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 지역사회의 욕구에 맞는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전문봉사단이다.

 

협의회는 활동재료 지원, 봉사 일감 및 수요처 연계 등 높은 서비스의 질을 반영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 관련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 1365와 연동 가능)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또는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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