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어르신 신체·정신 건강은 물론 지역 사회 건전한 교류의 장

 

(포탈뉴스통신) 영덕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달산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은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으며, 치열한 본선 경기를 거쳐 오촌이 우승을, 팔각이 준우승을, 영해와 지품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과 박수를 이끌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우애와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집중력과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로, 특히 신체 활동과 두뇌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 「미래대화 1‧2‧3#문화 (제3차 K-토론나라)」 개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0일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문화 (제3차 K-토론나라)」로 20·30대 청년들을 만나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미래대화 1·2·3'은 10대·20대·30대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교육, 주택, 일자리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적 대화 플랫폼이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성수동에서 ‘청년들의 참여확대방안’ 등의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를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김민석 총리는 예술 인재 육성의 산실인 한예종을 찾아 실제 수업 및 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늘의 K-컬쳐가 있기까지 한예종의 역할이 컸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음악, 문학,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9명이 참석하여 청년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민석 총리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