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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동·서부권 청년지원센터 명칭 공모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다음 달 개소하는 동부권 및 서부권 청년지원센터의 공식 명칭을 정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

 

동·서부권에 각각 설치되는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다양한 청년 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거점 공간으로, 센터별로 고유한 명칭이 부여될 예정이다.

 

시는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등 세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상위 점수를 얻은 후보를 1차로 선정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25만 원, 우수 15만 원, 장려 10만 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청년지원센터가 시민이 만든 이름으로 문을 열게 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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