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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수상!

소아청소년 24시간 건강 안심 진료체계 구축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의 이익과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에서 제출된 45건의 우수 사례 중, 전문가 서면 심사, 소통24 온라인 국민투표, 현장심사단 발표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장려로 선정된 원주시의 '소아청소년 24시간 건강 안심 진료체계 구축'사례는 낮은 수익성, 높은 업무 강도 등으로 필수 진료과 기피 현상 및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소아청소년과 진료 제한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안정적인 소아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24시간 공백없는 소아 청소년 의료서비스 제공을 이뤄냈다.

 

해당 사업을 추진한 원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조유란 팀장, 최윤경․김명선 주무관)는 원주충주권역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력사업으로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참여,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등의 적극행정으로 호평을 받았다.

 

본선에 오른 6건의 우수사례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제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원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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