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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잠시 멈춤, 행복 충전"…영등포구, ‘청년 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날’…15일~17일 청년 주간 운영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취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여가를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주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의 주제는 ▲커피 클래스 ▲드럼 기초 ▲네트백 만들기 3가지다.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15일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강의를 시작으로, 16일 ‘드럼 입문 기초 강좌’, 17일 ‘네트백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모두 영등포문화원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커피 클래스와 네트백 만들기 각 20명, 드럼 기초 강좌 10명이다. 신청은 9월 4일까지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9월 5일 문자로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구는 청년의 건강한 삶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클라이밍 특강 ▲요리 강좌 ▲힐링 영화 감상 ▲와인 클래스 ▲퍼스널 컬러 진단 ▲청년 반찬 모임 ▲미혼 청년 소셜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사진 촬영, 다도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삶의 여유를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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