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 고성군 대가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창립총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가면 주민자치회는 8월 26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대가면장이 고성군수를 대신하여 22명의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회의는 경과보고, 의안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회장으로 선출된 김찬식 위원의 주재로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제정의 건과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의 건이 상정되어 심의·의결했다.

 

임원 선출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회장에 최정화 위원이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정종선 위원, 감사에는 김찬식 위원, 제효남 위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기획‧운영 분과위원장에는 박치갑 위원, 복지‧마을 분과위원장에는 강대학 위원, 문화‧체육 분과위원장에는 한학만 위원이 선출됐다.

 

노석철 대가면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이 스스로 지역을 꾸려나가도록 자치활동에 앞장서야 할 주체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들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정화 신임회장은 “첫 주민자치회장을 맡게 되어 부담이 되지만,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분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관세 피해기업 지원 문턱 낮춘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후속조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상을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지원 자격 조건 가운데 하나였던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평택에서 열린 김동연 지사와 자동차 수출기업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도가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이다.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김동연 지사는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등의 기존 사업은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무역위기대응 패키지는 3천만 달러 이하라는 조건이 있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