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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문화제조창 열린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풍성

작가와의 만남, 동화구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열린도서관 누리집서 신청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에 위치한 청주열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의 특별한 만남을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창의적인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9월 13일 그림책 ‘달꽃 밥상’의 저자 지영우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책과 독서의 의미를 독자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공예작가의 종이공예 작품 전시 ‘나무와 나비의 흩날리는 이야기’도 10월까지 개최되며, 전시와 연계한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체험도 9월 14일에 진행된다.

 

이 외에도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9월 7일, 초등 6학년 이상) △미디어와 함께하는 동화구연(9월 20일, 6~7세 아동) △동화구연으로 책읽기(9월 21일, 5~7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주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열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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