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년가치성장타운이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청년공간열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춘 음악대 ‘다:타’ 밴드의 버스킹 공연을 청년가치성장타운 1층 카페 온오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만화 OST 메들리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카페 온오프의 음료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청년문화 플랫폼 뮤즈의 허브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다:타’ 밴드는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내는 팀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추억의 만화 OST를 색다른 편곡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타’는 오는 9월 20일 청년공간열림에서 주관하는 ‘청년의 날 행사–문학의 섬’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승 청년가치성장타운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청년과 지역사회가 음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공간열림’은 청년들이 모여 교류하고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네트워크 공간으로, 현재 여러 동아리가 등록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