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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시, 2050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로당 등 선정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사업으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설비 등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대상지는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양1리·군자1리·가정1·2리·감정1리·발산1리 경로당 등으로 지난 12월 공모와 올해 3~4월 사전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대상지는 하반기 사전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로 총 36억 3,000만 원(국비 25억 5,000만원, 도비 2억 1,000만 원, 시비 8억 7,000만 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보건지소, 시립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30곳에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축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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