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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동구, ‘제3차 미래세대 상생협의체 커뮤니티 포럼’ 개최

특색있는 지역 자원과 창의성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경제 해법 모색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 13일 미래세대 상생협의체 청년·일자리 분야 민간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미래세대 상생협의체 커뮤니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위한 새로운 길, 로컬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청년·일자리 분야 분과장의 이야기 발제 ▲4개 그룹별 토론과 대표 발표 ▲종합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특화 자원과 창의성을 결합한 창업 모델을 통해, 인구 불균형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 관광산업 청년 플랫폼 구축 ▲ 스펙쌓기 아르바이트 지원 사업 ▲ 청년 창업가 마케팅 전략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구만의 특색을 살린 창업과 로컬브랜드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세대 상생협의체는 올해 2월 기존 관 주도의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민·관·학이 함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민·관·학 공동대표 3인과 5개 분야 민간위원 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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