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구로구, 안전한 구로G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응급상황 행동요령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

 

(포탈뉴스통신) 구로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창의홀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내달 26일부터 3일간 열릴 ‘2025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행사·홍보부스 업무 담당자, 동 주민센터 먹거리장터 담당자 중 40명을 신청받아 우리응급처치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 심폐소생술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축제 때 위급상황이 발생해도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구로G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축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극 활용해 구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구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