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완도해경, 여름철 성수기 맞아 도서 치안현장 집중 점검 추진

 

(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도서지역 치안공백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과 8일 양일간 금일도(평일도)와 금당도를 중심으로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금일해수욕장, 울포항 등 도서 연안해역을 직접 찾아 인명구조함,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등 안전시설물 전반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 여건과 관리실태를 살폈다.

 

특히, 해수욕장 내 안전요원 배치 상태, 구조장비 적정성 여부, 폭염에 따른 온열환자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며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일수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금당출장소 및 금일출장소를 방문하여 긴급 출동태세 및 구조 장비관리 살태를 확인하고 근무 경찰관 대상 음주운전 금지,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하며 기본 근무 점검도 병행했다.

 

완도해경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에 제한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그릴마스터’ 만난 경기도 김동연, “새로운 영역 만들어 창업, 창직 할 수 있는 기회”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우 등을 숙련된 기술로 굽는 ‘그릴마스터’를 새로운 직업군으로 주목하자는 취지에서 이들을 만나 격려했다. 경기도는 8일 용인의 한 한우 직판장에서 ‘그릴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2025 그릴마스터 대회’의 한 프로그램이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이는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다. 그릴마스터는 고기를 굽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며, 도는 이 일을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는 ‘창직(創職)’의 취지로 대회를 202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대회 첫해에도 참석한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소믈리에나 바리스타라고 하는 직업은 15~20년 전에는 우리가 뭔지도 몰랐던 직업들인데, 이제는 엄청나게 많은 분이 그 일에 종사하고 계시다”며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서 창업을 넘어 창직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 (그릴마스터는) 우리 외식산업의 경쟁력, 마케팅, 일하시는 분들의 자존감 제고 등 1석 3조의 효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