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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구, 제5기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은평, 아동의 권리를 위한 굿 모션(Good Motion)!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5일 은평구 제5기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중 아동의 참여권 육성을 위해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에서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아동 정책의 5대 분야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해 일상에서 느낀 부분을 의견으로 제안한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사례를 정해 필요한 경우 현장 확인과 포토보이스 작성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내실 있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권리 교육과 활동 관리는 굿네이버스가 맡고 모니터단 모집과 위촉, 행정 지원 등은 구가 담당한다.

 

발대식에서는 단원 위촉과 사업 설명, 조원 소개가 이뤄졌고 이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조별 모임에서 1일 차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지는 5일부터 8일까지의 집중 활동 기간 동안 단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모아 수렴된 결과를 연말에 열릴 보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참여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아동참여기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참여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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