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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 전달

 

(포탈뉴스통신)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이 8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환경을 보호하고 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물 음반(CD)을 발매하지 않기로 한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첫 등장(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해당 후원금은 후원단체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지난해 7월 설립된 가수 임영웅 팬클럽으로, 회원 148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은 “조손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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