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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새벽거리의 영웅 환경관리원이 쓰러진 어르신 생명 구해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7일 새벽, 거리 청소 업무를 수행 중이던 남구 소속 2명의 환경관리원이 보도에 쓰러져 있던 고령의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2와 119에 신고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김구, 구환용 두 환경관리원은 오전 6시 40분경 용소로 5 인근에서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어르신을 발견했다.

 

즉시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 후 응급조치했고 잠시 후 호흡이 안정된 어르신을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두 환경관리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새벽 시간 본연의 업무 외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 조치에 임해 준 환경관리원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사명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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