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지적 가족시점' 인성 함양을 위한 가족 캠프 개최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 하동에 위치한 하동미라클청소년야영장에서 인성 함양을 위한 가족캠프 '전지적 가족시점'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해운대구 내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 8팀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받으며, 참가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 작성 후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3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간 소통 활동, 협동 게임, 글램핑 체험과 바비큐 꾸러미 제공 등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소통이 부족한 가족에게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YMCA 재단법인 산하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상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번 캠프 및 기타 상담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종교지도자 만난 김동연, “국민들 응어리진 마음 없애고 화합하는데 많은 가르침 달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3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 소통·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기획국장 향성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이용훈 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이정훈 신부 등 10여 명의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나라가 몹시 어지럽다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국민 마음속에 정직하고, 올곧고,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갖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책이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응어리진 마음, 갈등, 내 편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적대감 이런 것을 없애고 함께 화합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형편을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임금은 듣고 참고 품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