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0일 전북은행 본점이 삼계탕팩 600개(금 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전북은행 김제지점 김범식 지점장, 김선화 부행장, 강장오 리스크관리부장, 이금자 여신감리부장, 임진아 신용분석실장, 허경아 데이터분석부장 등 은행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의 이번 후원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김제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팩은 신속히 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김범식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분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전북은행의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삼계탕팩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와 복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