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달서구, 치맥페스티벌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전개

청소년지도위원 230여 명 참여… 두류공원 일대서 유해환경 계도 활동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맞아 두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청소년지도위원 230여 명, 이태훈 달서구청장,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달서구 남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하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의 음주·비행 등 탈선 행위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주류 판매업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달호 회장은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책임감 있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함께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